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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대디가 위험하다…서울 맞벌이가정 24% "우울"

입력 2024-06-01 12:10 수정 2024-06-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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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맞벌이 가정 가운데 24%, 4명 중 1명 꼴로 우울감을 겪은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연구원이 9살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4%가 우울감을 경험한 바 있다고 답했고, 8.6%는 자살까지 생각한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묻는 질문엔 '일에 치이다 보니 삶의 목표를 잃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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