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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선업튀' 하면 변우석 인생 바뀔 것 예상"

입력 2024-05-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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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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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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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배우 혜리가 절친 변우석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변우석사건, 30년 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시킨 사건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변우석과 혜리는 2022년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 외에도 연기 스터디를 같이 했던 사이. 한 달에 한 번 보는 모임도 있었다. 평소엔 운동복 차림으로 자주 만나 서로의 멀끔한 모습에 어색함을 표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 혜리는 이 작품으로 변우석의 인생이 바뀔 것을 예상했다고 회상했다. "평소 생각했던 변우석이란 사람과 선재가 가깝다고 생각했다. 시청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더라. 그래서 '이거 하면 오빠 인생 바뀐다'라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변우석은 "그 말 기억이 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런 가운데, 변우석의 프로필 사진이 거론됐다. 혜리는 "같이 촬영하기 전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그냥 그랬다. 근데 대본 리딩 때 실제로 만나니 너무 멋있는 사람이더라. 나중에 프로필 사진 좀 바꾸라고 했다. 사람들이 연예인 실물 중 누가 제일 잘 생겼냐고 하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했다. 진짜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불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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