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0:15 한화/대전구장 (어제)]
한화 야구가 요즘 무섭습니다.
어제(30일)는 노시환 선수부터 베테랑 김강민 선수까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15대 0, 대승을 거두기까지 했습니다.
일주일 전 최하위로 떨어졌던 그 팀이 정말 맞나 싶은데요?
최원호 감독의 퇴진 직전부터 바람을 탄 듯하더니, 오늘은 6연승에 도전합니다.
새 감독 선임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 사령탑 후보로 면접을 본 사실이 확인되면서, 김경문 감독 유력 설이 떠올랐습니다.
류중일, 선동렬 감독 역시 후보로 거론됐었죠.
6월부터 한화와 동행할 사령탑은 과연 누굴까요?
[화면제공 티빙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