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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수원삼성, 1부의 꿈 되살릴까…변성환 감독 선임

입력 2024-05-31 20:22 수정 2024-06-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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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1:3 서울이랜드/프로축구 K리그2 (지난 25일)]

1대 0으로 앞서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서울이랜드에 동점 골을 내주더니 후반 추가 시간에는 역전 골을 얻어 맞고 쐐기 골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잔혹한 역전패, 더구나 수원삼성은 5월에만 5연패했습니다.

지난 시즌 2부 리그로 떨어진 충격을 털고 곧장 1부로 승격하겠다고 다짐했던 수원.

2부에서도 주춤하자 팬들은 분노했습니다.

결국 염기훈 감독의 사퇴로 이어졌는데요.

수원삼성이 이런 혼란을 수습할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7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했던 변성환 감독을 선임했는데요.

수원은 5월의 악몽에서 이젠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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