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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녀 살해범 검거 직전 포착...지하철역 인근서 뒷짐 지고 '어슬렁'

입력 2024-05-31 16:09 수정 2024-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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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느긋하게 걸어가는 남성

뒷짐 지고 '어슬렁어슬렁'

근처 차량 앞에서 멈춰 서더니 주변도 '두리번두리번'

무언가 살피는 느낌인데

이윽고 골목길에 들어서는 경찰차

경찰 여러 명이 다급히 뛰어가고

거리를 배회하던 남성은 강남구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65살 남성 A 씨

택시 여러 대 갈아타며 경찰 추적 피해 다녀

13시간 만에 검거 성공

A 씨는 피해자가 이별 통보하자 범행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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