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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지지율 역대 최저 / 청소노동자의 한마디 / 배신도 아니다

입력 2024-05-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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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율 역대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1%를 기록하면서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P 하락한 21%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은, 총선 직후 23%를 기록한 뒤, 5주 동안 24%를 유지하다가 이번 조사에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 청소노동자의 한마디

22대 국회가 시작되고, 방 주인이 바뀌면서 국회에서 가장 바빴을 분들이죠. 바로 청소노동자 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회 청소노동자를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초대된 노동자의 반응 들어보시죠.

[국회 청소노동자 : 제일 힘든 시기에 대표님 오셔서 식사 초대해주셔서 밥 한끼지만 저희들에게는 색다른 의미.…]

3. 배신도 아니다

"배신이 될 수는 있어도, 배임은 아니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어도어 대표 자리를 지키게 된 민희진 씨가 오늘(31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성과를 냈기 때문에 배신도 아니라며, 대의를 위해서 하이브와 화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 저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제가 계획했었던 어떤 계획들을 성실하고 문제없이 잘 이행했으면 좋겠다라는… (하이브와) 타협점이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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