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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조합 총회서 '까나리액젓' 난동…경찰, 2명 입건

입력 2024-05-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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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인천의 한 재개발조합 총회에서 오물을 뿌리는 난동을 부린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와 70대 여성 B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서 진행된 재개발조합 총회 당시 행사장에 까나리액젓을 뿌려 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총회에 상정된 조합장 해임 안건에 불만을 가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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