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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온파' 크러쉬, 누나 노브 위해 깜짝 등장 '지원사격'

입력 2024-05-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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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온파' 크러쉬, 누나 노브 위해 깜짝 등장 '지원사격'
크러쉬가 누나 노브를 위해 '걸스 온 파이어'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라이벌 끝장 승부'가 이어졌다.

노브와 임옥연이 라이벌로 무대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노브는 "이렇게 된 이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를 불렀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깜짝 손님이 반가움을 더했다. 바로 노브 친동생인 크러쉬가 등장한 것.

그러나 임옥연이 크러쉬를 못알아 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크러쉬는 당황했고 임옥연은 "원래 사람 얼굴 잘 기억 못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노브는 "우리가 찾아온 이유는 그동안 정적인 음악을 했다. 선생님(크러쉬)께서 그런 거 전문분야 아닌가. 살짝 MSG를 가미하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어 크러쉬는 "'오래된 친구' 원곡 자체가 펑키하다. 이건 나의 아이디어다. 퍼포먼스 구간에서 재미 요소를 주는게 어떨까"라고 조언했다.

크러쉬의 아이디어대로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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