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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버블 합류 강인, '논란 아이콘' 꼬리표 달고 복귀하나

입력 2024-05-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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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버블 합류 강인, '논란 아이콘' 꼬리표 달고 복귀하나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됐다.

소통 플랫폼 디어유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인의 사진과 함께 '5월 28일 강인의 버블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는 유료 소통 플랫폼이다. 아티스트들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이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행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강인은 지난 26일 열린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게 된 이특은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보고 있다. 강인을 용서해 주길 부탁드린다. 활동 5년에 자숙 기간 15년이다. 행복한 날이고 좋은 날이니까 안아주고 사랑해 주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 도와달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2009년 폭행 시비 및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예비군 훈련 불참, 여자친구 폭행 의혹 등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2012년 음주운전 사고로 재차 도마에 올랐다. 2019년에는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까지 불거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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