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전 국민의힘 의원 (어제) : 검찰총장하면서 조국 사태 수사할 때 모습이 그런 거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점에 있어서 국민들을 좀 이렇게 시원하게 대통령 부부가 해주실 수 없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죠]
유승민 전 의원이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습니다.
검사 때 했던 대로 김건희 여사도 제대로 수사하란 거죠.
사면초가 상황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답보 상태입니다.
이번 주도 30.3%, 총선 이후 계속 30퍼센트 대 초반입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 탈당설'에 또 불을 붙였습니다.
"여당이 대통령을 보호하지 못하면 윤 대통령이 중대 결심을 할 거"라고 말입니다.
[앵커]
두 번째 주제는 '대구발 탈당설'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매일 페이스북 정치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26일)는 '중대 결심'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대통령 탈당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