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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스파 "멤버 전원 '민초파'…매력 부정하다 이끌려"

입력 2024-05-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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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스파가 전원 '민초파'임을 밝혔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Armageddon)'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수록곡 트랙비디오가 함께 소개됐다. 그 중에서 '리코리시(Licorice)'는 민트초코 괴물 크리처가 나와 멤버들과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재치 있는 영상으로 시선을 끈다.

그룹 에스파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에 대해 지젤은 "재밌는 트랙비디오다. 사실 에스파 전부 다 '민초파'"라고 밝혔다. '민초파'는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일원을 일컫는다.

이어 지젤은 "이 매력에 끌린다는 걸 부정하고 싸우다가 우리도 막상 현장에서는 '민초'를 먹고 즐기면서 찍었다. 뮤비 끝에 그런 모습이 보인다. 그런 내용을 담은 트랙 비디오"라고 설명했다.

'쇠맛나는' 타이틀곡과 달리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수록곡이다. 윈터는 "더블 타이틀곡 포함해 총 10곡 수록돼 있다. 많은 분들이 우리 곡에서 '쇠맛이 난다'고 한다. 수록곡에는 '쇠맛' 외에도 따뜻한 발라드나 밝고 경쾌한 곡까지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에스파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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