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키르케네스 인근에 세워져 있는 러시아와 노르웨이를 가로지르는 스토르스코그 국경을 알리는 표지판. 노르웨이는 북극에서 러시아와 200km에 달하는 국경을 맞대고 있다.〈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