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 없어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전북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 없어

입력 2024-05-23 09: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전북 익산경찰서 〈사진=JTBC〉

전북 익산의 한 수상 레저 선착장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2일) 오후 7시쯤 익산시 웅포면 한 수상 레저 선착장에서 59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