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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한·일 정상회담 26일 서울 개최 조율 중"

입력 2024-05-22 18:28 수정 2024-05-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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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26일 서울에서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정상회담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현지시간 22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두 정상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개국의 협력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중·일 3국은 이달 정상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습니다. 오는 26~27일 서울에서 3국 정상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두 정상은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별도로 회담을 열 것으로 전망됩니다.

3국 정상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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