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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마블 구세주가 될 대표 앙숙들의 만남

입력 2024-05-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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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마블 구세주가 될 대표 앙숙들의 만남
데드풀과 울버린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은 21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과 울버린(휴 잭맨)이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총을 든 데드풀과 자신의 시그니처 무기인 클로를 꺼내든 울버린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보여질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마블의 대표 앙숙인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식으로 힘을 합치게 될지 두 사람만의 특별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또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의 SNS에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한 뒤 "총싸움에 발톱을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울버린의 클로를 발톱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데드풀 시리즈만의 찰진 유머는 물론 두 캐릭터가 만나 더욱 폭발할 강렬한 액션까지 모두 담아낸 이번 작품에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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