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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6일 개봉 확정

입력 2024-05-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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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6일 개봉 확정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감독)'의 국내 개봉 날짜가 확정됐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내달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7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 콤비와 한층 더 화끈해진 액션 스케일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포르쉐 911를 뒤로 하고 출동하는 마이크와 마커스의 모습은 시리즈의 시그니처이자 더 강력해진 포르쉐 액션을 다시 한번 기대케 한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두 사람의 핸드쉐이크 또한 반가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2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쌓아온 끈끈한 관계성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차 밖으로 뛰쳐나가는 마이크의 스틸과 양손에 총을 든 채 총격전을 벌이는 마커스의 폭소 넘치는 모습은 두 콤비의 개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새로운 액션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사복 차림으로 주머니에 권총을 찔러 넣는 둘의 모습은 경찰 방탄복으로 무장한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용의자 신세가 되어 동료 경찰과 마약 범죄 조직에게 동시에 쫓기게 된 두 사람이 펼칠 화끈한 수사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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