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인가"...일본 외무상 발언 철회
입력 2024-05-19 16: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사진=연합뉴스·AFP〉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다른 후보자 지지 연설에서 "이분(후보)을 우리 여성이 낳지 않는다면 무엇이 여성인가"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19일 교도통신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중의원인 가미카와 외무상은 집권 자민당이 추천한 후보인 오무라 신이치 부지사에 대한 지지 연설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최근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전날 과거 선거 연설에서도 "낳는 것의 고통이 있지만 꼭 낳아달라"라고 말했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새로운 지사를 탄생시키자는 취지의 발언이었지만 출산하고 싶어도 곤란한 사람에 대한 배려가 결여돼 있다는 지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인 입헌민주당 오사카 세이지 대표 대행도 "아이 낳지 않는 여성은 여성이 아니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가미카와 외무상은 오늘 오전 시즈오카시에서 취재진을 향해 "진의와 다른 형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 있단 지적을 진지하게 수용한다"며 "여성의 힘을 발휘해 지사를 탄생시키자는 의미로 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취재
이지혜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해리스, TV토론만 잘했다?…트럼프 건재 '힐러리 악몽'
안녕하세요. 이지혜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