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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 축포 맞아 부상‥소속사 측 "시력 손상 심각"

입력 2024-05-16 21:14 수정 2024-05-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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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 곽민선 인스타그램 제공

곽민선 아나운서, 곽민선 인스타그램 제공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중 부상으로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많이 다쳤다.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다.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배틀그라운드 프로 시리즈 2024'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곽민선 아나운서는 행사 진행 도중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져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을 통해 데뷔, 2019년부터 SPOTV GAME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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