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104:92 오클라호마 NBA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 5차전]
하프라인을 넘기도 전에 멀리 공을 던집니다.
공중에서 공을 받아 그대로 덩크를 꽂아 넣는데요.
앨리웁이 이렇게 먼 거리서도 가능한 거였나요?
댈러스의 돈치치에겐 동료와 약속이 필요한 이런 앨리웁 플레이가 정말 쉬워 보입니다.
그냥 성의 없이 툭툭 던지는 것 같은데, 그때마다 절묘한 득점의 장면을 빚어냅니다.
이런 어시스트를 하면서도 31점까지 챙겼네요.
이 정도면 오클라 호마는 댈러스에 진 게 아니라 돈치치에게 패한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