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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범죄도시4' 1000만 감사…영혼 갈아 넣어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24-05-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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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 10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ABOentertainment)에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주연 배우들의 1000만 돌파 기념 감사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가운데 마동석은 "'범죄도시4'가 드디어 1000만이 넘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가 4000만이 넘었다고 한다. 정말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게 우리 관객들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범죄도시'는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다. 저도 저의 영혼을 갈아 넣어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진화 되고 재밌는 시리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범죄 없는 도시, 범죄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째인 이날 오전 7시 30분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 영화 사상 시리즈 최초 트리플 1000만, 2024년 최단 기간 1000만, 시리즈 최단 기간 10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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