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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살인' 의대생 송치…계획범행엔 '묵묵부답'

입력 2024-05-14 10:23 수정 2024-05-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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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헤어지자는 말에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살해한 25살 최모씨가 오늘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최씨에 대해 두 차례 면담을 했습니다. 사이코패스 검사는 송치 이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나오는 25살 최모 씨

수능 만점 받은 서울 명문 의대 재학생

오늘 검찰로 송치

[최모씨]
(이별통보 받고 범행 계획한 거 맞습니까?)
....

(처음부터 살인 의도 있었습니까?)
....

지난 6일 헤어지자는 말에 흉기 휘둘러 여자친구 살해한 혐의

범행 전 흉기 미리 사고 목 부위 여러 번 찔러

경찰, 계획범행에 무게

법원도 지난 8일 "도주 가능성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해 두 차례 면담

사이코패스 검사는 검찰에서 진행 예정

최 씨 다니던 의대 측은 징계절차 밟겠다고 밝혀

무거운 징계 피하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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