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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눈앞 '범죄도시4' 트리플 1000만까지 17만 남았다

입력 2024-05-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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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눈앞 '범죄도시4' 트리플 1000만까지 17만 남았다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는 8만714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82만4727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4'는 20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77만7324명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 '범죄도시4'는 전날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추가하며 1000만 관객까지 단 17만5273명만을 남겨두게 됐다. 예매관객수가 14일 오전 7시 30분 기준 7만4605명을 기록 중인 만큼 금주 내로 1000만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82만1631명의 오프닝 스코어로 2024년 한국 영화, 시리즈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넘어섰고, 개봉17일째 900만 관객을 달성했다. '파묘(장재현 감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범죄도시4'는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흥행을 견인할 전망이다.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40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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