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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골프 접목 '부산형 워케이션' 알린다

입력 2024-05-13 16:42

부산시, '박인비·유소연 초청 티칭데이' 행사 개최
수도권 4개 기업 임직원과 지역 연합체 라운딩·업무 협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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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인비·유소연 초청 티칭데이' 행사 개최
수도권 4개 기업 임직원과 지역 연합체 라운딩·업무 협약도

부산형 워케이션 홍보대사 위촉식

부산형 워케이션 홍보대사 위촉식

유명 프로골퍼 박인비와 유소연이 부산형 워케이션 홍보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기장군 해운대비치CC에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박인비·유소연 초청 티칭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어 수도권 소재 4개 기업 임직원과 지역 연합체 등 130명이 함께 라운딩에 들어갔습니다.

부산형 워케이션 참여 기업 업무 협약식

부산형 워케이션 참여 기업 업무 협약식

부산형 워케이션 참여 기업들과 업무 협약 자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골프는 휴가지 원격근무 홍보에 있어 매력적인 콘텐츠이고 부산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편리한 교통으로 세계적인 골프선수들도 평소 즐겨 찾는 골프 최적지이기도 하다"면서 “일과 휴양,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기업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사람이 몰리는 비즈니스 중심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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