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6월 단독 콘서트 앞두고 '치명적 매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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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6월 단독 콘서트 앞두고 '치명적 매력' 자랑

입력 2024-05-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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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정세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세운 공식 SNS에 6월 29일과 30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2024 정세운 콘서트 '디.아이.와이'(2024 JEONG SEWOON CONCERT 'D.I.Y')'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내추럴한 모습이 담긴 첫 번째 컨셉트 포토와 또 다른 매력으로 정세운은 한계없는 소화력을 재차 증명했다.

'디.아이.와이(D.I.Y)'는 지난해 3월 말 열렸던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그려내는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정세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선사하며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풍성한 셋리스트로 정세운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