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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류승수·신승환, 건강 검진으로 형성된 브로맨스

입력 2024-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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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배우 류승수와 신승환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11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에는 배우 김지석의 연기 스승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반상회 멤버들을 홀린 류승수가 출연한다. 무엇보다 수많은 메디컬 키트와 각종 의학 지식을 뽐내며 허준을 잇는 '류준'에 등극했던 류승수는 이번에도 건강 전도사와 연기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즐거움을 안긴다.

이날 류승수는 자신이 이사직으로 있는 건강 검진 센터에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슈트를 입은 채 혈압을 재거나 턱에 손을 얹고 회의를 하는 등 현실감 없는 모습으로 설정 의혹에 휩싸인다.

또한 신승환이 건강 검진을 위해 류승수를 찾아와 눈길을 끈다. 류승수를 향한 의심과 선망을 넘나들던 신승환은 어느새 긴장한 자신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류승수에게 빠져든다. 급기야 신승환은 류승수와 떨어지자 불안한 기색을 내비치며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승환은 건강에 이어 연기까지 진단받고자 류승수의 연기 수업에 깜짝 참여한다. 신승환보다 류승수를 더 당황하게 만든 수강생이 등장한다고 해 베일에 싸인 수강생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또한 다양한 스타들을 키워낸 류승수 표 색다른 연기 수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류승수는 영화 '여고괴담' 촬영장에서 직접 송지효, 박한별의 연기를 지도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다재다능한 류승수의 하루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배우반상회'에서 만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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