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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측 "럽스타 의혹? 사실무근 대학교 친구 사이"

입력 2024-05-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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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tvN 제공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tvN 제공

배우 변우석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으나 즉각 부인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JTBC엔터뉴스에 "럽스타그램 의혹은 완전 사실무근이다. (연인으로 지목된 분과는) 대학교 친구 사이다. 현재 남자 친구도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의 열애설을 주장하는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모델인 한 여성과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는 설명. SNS 계정을 각자 팔로우를 하고 있어 의혹에 더욱 힘이 실렸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즉각 부인함에 따라 초고속으로 일단락이 됐다.

현재 변우석은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소화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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