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보답한 '인사이드 아웃2' 국내 최초 풋티지 시사회 화제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기다림에 보답한 '인사이드 아웃2' 국내 최초 풋티지 시사회 화제

입력 2024-05-08 20: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쏟아지는 호평으로 기대감 고조되고 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2(켈시 만 감독)'는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언론 및 평단을 대상으로 약 35분 가량의 풋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풋티지 영상 시사회 이후 국내 언론 및 평단은 다양한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귀환을 반기는 한편 '인사이드 아웃' 이후 라일리가 훌쩍 성장한 만큼 더욱 넓어진 머릿속 세계와 새로운 감정들의 등장에 찬사를 보냈다.

국내 언론 및 평단은 사춘기를 맞이한 라일리의 감정을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컨셉트부터 새로운 감정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 등 '인사이드 아웃 2'가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렇듯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다시 한번 디즈니·픽사 특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그려낸 새로운 모험을 예고하는 '인사이드 아웃 2'는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로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다. 13세가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