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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흉기 난동에 '생지옥' 변한 병원…2명 숨지고 21명 다쳐

입력 2024-05-08 14:55 수정 2024-05-08 14:58

범인은 인근 지역 사는 40대 남성…범행 동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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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인근 지역 사는 40대 남성…범행 동기 조사 중

(출처:더우인)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진 사람들

의료진이 급히 환자들을 옮기는데

어제(7일) 중국 윈난성에서 난데없는 흉기 난동

도망가려는 사람 뒤엉켜 아수라장 된 병원

[목격자]
“(범인이) 주로 노인들을 노려 공격했고 우리가 뒤를 쫓았어요.”

중국 매체 “최소 2명 사망·21명 부상”

현장 체포된 범인은 근처 사는 40대 남성

이웃 “평소에도 폭력적 성향 보여”

과거 상해 혐의로 징역 3년 선고받기도

정확한 범행 동기는 조사 중

이도성 베이징특파원 lee.dos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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