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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선착장서 술김에...물에 빠진 20대들 구조

입력 2024-05-07 13:51

오늘 새벽 2시쯤 경찰·소방 현장 출동
다행히 큰 부상 없어 택시로 귀가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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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찰·소방 현장 출동
다행히 큰 부상 없어 택시로 귀가 조처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제공

술에 취한 20대 남성들이 구조돼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들이 물에 빠져서 못 나오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4명 중 2명이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순찰차에 있던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술김에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할 뻔한 건데, 경찰은 큰 부상이 없어 택시에 태워 귀가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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