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사기 피고인이 삭제한 전자지갑을 복구해 시가 76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압류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검찰이 피고인의 개인지갑을 복구해 가상자산을 압류한 첫 사례다.〈사진=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