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빅플래닛 걸그룹 배드빌런 베일 벗었다…'스우파' 엠마 합류

입력 2024-05-05 21: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신인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에 배드빌런의 '허리케인(Hurricane)'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가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배드빌런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며 가요계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역동적인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칼군무,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멤버들의 강한 개성과 카리스마, 신인답지 않은 당찬 자신감과 에티튜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말보다 행동' '걔네 이미 졌어' '덤비다가 다쳐' '겁쟁이 녀석들' '닿기 전에 추월하지' 등의 가사 또한 배드빌런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일곱 멤버의 얼굴이 최초로 드러났다. 특히 멤버들 중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원트 멤버로 참가해 인기를 얻었던 엠마가 포함돼 반가움을 더했다. 이에 배드빌런과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다른 멤버들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이들은 올 상반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