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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 29도 '초여름 날씨'…어린이날은 전국에 비

입력 2024-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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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4일)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어린이날인 내일(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4일)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어린이날인 내일(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4일)도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3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등입니다.

일교차는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5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제주도에서 시작돼 내일 새벽 서해안 지역에도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는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는 모레(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에는 200mm 이상, 남해안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에는 100mm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30~80mm의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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