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권, 15년 만에 2am 대표곡 '친구의 고백' 리메이크 발표

입력 2024-05-03 20: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 유 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수영, 이현, 조권, 박규리, 아이키와 이예지, 김선형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 유 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수영, 이현, 조권, 박규리, 아이키와 이예지, 김선형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2am 조권이 색다른 매력의 '친구의 고백'을 선사한다.

조권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방구석 캐스팅 음원 '친구의 고백'을 발매했다.

'친구의 고백'은 2am이 지난 2009년 발매한 싱글 2집의 타이틀곡으로 15년 만에 솔로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친구로만 지내야 한다는 이유로 고백을 참아온 남자의 마음을 녹인 곡이다. 조권은 폭넓은 음역대와 독보적인 보컬 색깔을 내세워 본인만의 스타일로 '친구의 고백'을 완벽하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 싱글 1집 '이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너 말곤 다 싫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온 조권은 지난 3월에는 2024 2am 콘서트 '원 테이크(One Take)'를 개최하고 가까이서 팬들과 호흡했다.

방구석 캐스팅은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메이크 음원을 연이어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