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컨디션 난조라는데 이 정도…안세영, 세계단체선수권 4강행

입력 2024-05-03 20:33 수정 2024-05-03 20: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세영 2:0 쉬원지/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8강전]

왼쪽으로 무릎을 굽혀 받아내고 오른쪽으로 몸을 던져서 또 받아냅니다.

그리고는 언제 일어섰는지 모르게 그다음 랠리를 이어가며 상대를 아주 몰아세웁니다.

또 다른 장면도 볼까요.
 
한 번 내리치고, 또다시 스매싱해서 빈 곳을 찌릅니다.

상대를 요리한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겠죠?

안세영 선수는 컨디션 난조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데, 경기를 보면 달라진 게 없습니다.

단식에서 가볍게 2대0 승리! 우리 여자배드민턴은, 대만을 꺾고 세계 단체 선수권 대회 4강으로 나아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