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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애절 발라드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 3일 발매

입력 2024-05-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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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브로맨스

브로맨스(박장현·박현규·이현석)가 애절한 감성 신곡을 발매한다.


브로맨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를 내놓는다.

전작 '안녕(Hello)'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화음 자판기' 브로맨스의 감미로운 하모니를 예고한다.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 위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녹여냈다. 연인과 추억을 하나씩 되짚어 가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브로맨스는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브로맨스는 지난달 28일 첫 단독 콘서트 '브로맨스 퍼스트 콘서트 '브로맨스의 작업실 : #처음(VROMANCE 1ST CONCERT 'VROMANCE의 작업실 : #처음')' 앙코르 공연에서 신곡을 선공개한 가운데 해당 현장이 담긴 라이브 클립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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