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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돌파 '범죄도시4' 주역들 부산과 대구에 뜬다

입력 2024-05-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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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돌파 '범죄도시4' 주역들 부산과 대구에 뜬다
부산, 대구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2024년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가 개봉 3주 차 주말 부산, 대구를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부산, 대구 무대 인사에는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IT천재 CEO 장동철 역의 이동휘, 광수대 형사 김만재 역의 김민재, 양종수 역의 이지훈, 정다윗 역의 김도건, 새롭게 합류한 사이버수사팀 강남수 역의 김신비, 백창기의 오른팔 조부장 역의 김지훈, 허명행 감독이 참석한다.

먼저 '범죄도시4' 팀은 11일 메가박스 사상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방문해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 12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대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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