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해설 : 워, 깨졌군요? 이런 일이 있습니다?]
한화 선발 페냐의 공을, SSG 고명준이 쳤는데?
그만 중계 카메라가 피하지 못했습니다.
야구에선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는데요.
일단 카메라 렌즈를 감싸는 강화 유리만 망가졌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으니 참 다행이죠? 그런데 이 피해는 누가 보상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KBO도, 구단도, 중계 방송사도 처음 있는 일이라서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경기장 안에서 일어나는 다른 사고들처럼, 보험 처리를 할지 우선 들여다 본다고 하네요.
[화면제공 티빙(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