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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철뚝시장 점포서 불…40분 만에 진화

입력 2024-05-02 10:30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재산피해 발생
소방·경찰, 화인 분석 위해 합동 감식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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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700만 원 재산피해 발생
소방·경찰, 화인 분석 위해 합동 감식 나서기로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점포가 불에 타 천장이 엿가락처럼 휜 채 내려앉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5분쯤 부산 부산진구 철뚝시장 한 상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2분 만에 꺼졌지만, 상점 지붕과 냉장고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영업을 준비하던 인근 상점 주인이 불꽃을 목격해 신고한 뒤, 수돗물로 초기 진화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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