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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자 먹지 마세요"…수세미 섞인 중국산 월병 회수조치

입력 2024-05-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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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캡처〉

〈사진=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캡처〉


시중에 파는 일부 중국산 과자에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윤 푸드'에서 수입·판매한 중국산 '오인월병' 제품에서 이물(수세미) 혼입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회수 대상은 오인월병 450g 제품입니다. 제조 일자는 2024년 3월 18일로 적혀 있습니다.

식약처 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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