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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준, 언제쯤 엄기준·이정신 무너뜨릴까

입력 2024-04-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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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준, 언제쯤 엄기준·이정신 무너뜨릴까
더 거대해진 악에 맞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27일 새로운 작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민도혁(이준), 차주란(신은경), 남철우(조재윤),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찬성(이정신)의 비밀의 방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한모네(이유비)의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티키타카와 세이브가 합병을 선언했다. 민도혁은 더욱 거대해진 매튜 리에 대적하기 위해 성찬그룹에 입성했고, 보다 여론과 정보에 앞서나가기 위해 에스톡을 개발했다. 민도혁이 매튜 리와 황찬성에 맞설 강력한 무기 에스톡을 이용해 어떤 반격을 선보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민도혁은 한모네와 함께 윤지숙(김현)의 행방도 쫓았다. 황찬성은 한모네를 인질 삼아 윤지숙을 감금 시켰고, 모녀를 쥐락펴락하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다.

뜻을 함께하기로 한 차주란, 남철우와 협력해 루카의 세이브 보안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는 데 성공한 민도혁. 공개된 사진 속 다음 작전을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민도혁이 건넨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차주란과 남철우. 비장함이 서려 있는 민도혁과 강기탁의 강렬한 눈빛은 이들이 계획한 다음 플랜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어두컴컴한 골방 속 한모네의 모습도 있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공간에서 충격에 휩싸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 황찬성은 앞서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며 윤지숙을 골방에 감금 시켰다. 이를 알게 된 한모네가 그를 향해 어떤 반격을 가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매튜 리와 황찬성의 기세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6인의 흥미진진한 반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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