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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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지배종',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

입력 2024-04-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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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트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배종'은 25일 기준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를 비롯해 대만 TV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톱10을 유지하며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대만 TV쇼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비밀의 숲' 시리즈 이수연 작가의 신작.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