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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입력 2024-04-26 15:32 수정 2024-04-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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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지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지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오 변호사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 변호사에 대해 "법원에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재판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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