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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블러썸과 11년 동행 마무리 "더 좋은 배우 되겠다"

입력 2024-04-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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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웨딩홀에서 열린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임주환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웨딩홀에서 열린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임주환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임주환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게 벌써 11년이다. 그동안 짧았던 길었던 같이 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었고 큰 힘이었다. 더 좋은 모습에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2003년 '논스톱'으로 데뷔한 임주환은 '꽃보다 남자' '탐나는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2022년 KBS 연기대상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주환은 올해 하반기 김홍선 감독이 연출한 영국 인기 범죄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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