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5:0 첼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패스 하나로 수비라인을 무너뜨린 아스널.
하베르츠는 그 틈새를 파고들어서 골을 터뜨립니다.
아스널의 3번째 골은 첼시를 절망에 빠트렸는데요.
하베르츠는 얼굴에 손을 대고, 혀를 내밀고, 무릎 슬라이딩까지 하네요?
보통 친정팀 상대로는 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자제하고는 하는데 하베르츠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첼시에 몸담았던 선수 정말 맞나요?
첼시 팬들은 0 대 5, 대패도 그렇지만 하베르츠의 골과 세리머니가 더 아프게 다가오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