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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하이브, 한결 같은 믿음·응원 감사"

입력 2024-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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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아일릿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일릿이 하이브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일릿 윤아·민주·모카·원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로하는 사정상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알 유 넥스트?'를 통해 선발된 아일릿 멤버들은 하이블 레이블즈 빌리프랩 소속이다.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멜론·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사수하고 있고, 빌보드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DJ 김태균은 "데뷔곡부터 초대박이 났다. 연습생 시절도 있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어떤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일릿은 "너무 신기하다. '마그네틱'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특히 윤아는 음악방송 8관왕 후 못다한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회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희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저희 데뷔 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저희는 너무나 다 잘 알고 있지 않나. 정말 자랑스럽다. 자주 감사드리지 못해도 저희 마음 다 알고 계실 거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이브 구성원 여러분 한결같이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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