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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대피하던 근무자 발목 다쳐

입력 2024-04-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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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자원순환시설 화재〈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안성시 자원순환시설 화재〈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24일) 새벽 5시 44분쯤, 경기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한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폐기물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근무자 1명이 대피하던 중 넘어져 발목을 다친 것 외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길이 거세다 보니 소방 당국은 인근 3~7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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