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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청신호 밝힌 '범죄도시4' 개봉 당일 예매량 83만 장 돌파

입력 2024-04-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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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청신호 밝힌 '범죄도시4' 개봉 당일 예매량 83만 장 돌파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가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80만 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 앞두고 있던 지난 11일부터 예매율 1위 자리로 치고 올라오던 '범죄도시4'는 연일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서 4월 극장가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해 왔다.

'범죄도시4'는 83만4455장(예매율 95.5%)의 예매량으로 괄목할 만한 신기록을 세웠다. 이와 같은 압도적 예매량은 2024년 개봉작 최고 예매량일 뿐만 아니라 그간 개봉일 기준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던 한국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64만6517장, '군함도'(2017)의 56만5992장, '기생충'(2019)의 50만5382장을 모두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치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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