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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힘든데 그만들 좀"…김새론, 또 SNS '빛삭'

입력 2024-04-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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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새론이 올렸다 빠르게 삭제한 SNS 글이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돼요? 요즘 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쇼츠 영상이다.

해당 영상들은 미안하지 않지만 억지로 사과해야 하는 상황을 풍자하거나 힘든 심경을 토로하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최근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새론은 오는 5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이어져 돌연 하차한 상황이다.

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하다 적발된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상태였다.

이후 김새론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8월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복귀를 타진했다. 하지만 최근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삭제해 '셀프 열애설' 논란에 휘말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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