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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1주기…여전히 그리운 미소

입력 2024-04-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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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1주기…여전히 그리운 미소

아스트로 故문빈이 1주기를 맞았다.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연예계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 미국에서 스케줄 중이던 차은우는 곧장 귀국했고, 군복무 중이던 MJ도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에서 고인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문빈을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돼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문빈은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연기·예능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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