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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마동석, 5월 결혼 소감 "부모님 계셔 비공개로 작게…"

입력 2024-04-18 13:59

오는 24일 개봉 앞둔 영화 '범죄도시4' 마동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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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 앞둔 영화 '범죄도시4' 마동석 인터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우 마동석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주연 배우 마동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동석은 '범죄도시4' 개봉 이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소감으로 "원래 제 아내(예정화)가 '사람이 잘 살면 되지 식이 중요하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부모님도 계시다 보니 비공개로 작게 하고자 한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결혼 예정인 박지환에 대해서는 "(이전에) 혼인 신고를 했고 축하해 줘야 한다. ('범죄도시4') 무대 인사를 하면서 갈 수 있으면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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